미디어 : 네이버_다문화
발행일 : 25.05.19 20:12 | 업데이트 : 25.05.20 14:36
웃음소리 가득한 집 ‘날마다 명절’
"낳아주시고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. 항상 건강하세요.” 거실 한복판, 열 산 된 손자 김평섭(10) 군이 정성스럽게 쓴 편지를 읽으며 외할머니의 생신을 축하했다. 케이크 위에는 작은 초들이 켜져 있었다. 정준(48) 씨의 남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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