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기획.1] 전남도립미술관, 누구의 미술관인가?

《몽상블라주》(2024)는 다문화 구성원을 다뤘고, 《리처드 케네디전》(2023)은 흑인과 성소수자의 정체성을 조명했다고 한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, 이러한 사례들은 전체 운영 기조의 전환을 증명하기엔 턱없이 부족하다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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